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보아는 데뷔 20주년 소감으로 “얼떨떨하다. 20주년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거창한데 나는 아직 30대니까 자축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다”고 밝혔다. 최연소 가요대상 수상이자 한국인 최초 오리콘 차트 1위 그리고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차트 진입 타이틀을 보유한 보아.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2002년 SBS 가요대상을 꼽았다. ‘No.1’으로 대상을 거머쥔 그는 당시 영상을 보며 “엄청 뚱뚱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내가 쓴 노래가 처음 타이틀 곡이 된 적이 있다. ‘Only One’”이라고 말했다. 보아가 부모님께 ‘미운우리새끼’였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과연 있었을까? ..
제20회 마산국화축제(Masan Gagopa Chrysanthemum Festival)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 1976년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을 하였다.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이다.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20회 마산국화축제(Masan Gagopa Chrysanthemum Festival) 일시..